동서대는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 루트 4학년 김태영.김수진.이영아 학생이 최근 화물복지재단이 주최한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대 학생들은 동서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인 융합디자인 수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이들이 제작한 '마지막 유언 편'은 30초 분량의 교통캠페인 공익광고다. 운전 중 무심코 보내는 메시지가 내 목숨과 직결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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