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동서대 학생들,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3 19:35

수정 2017.08.13 19:35

최근 화물복지재단 주최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서대 이영아·김태영·김수진 학생(왼쪽부터).
최근 화물복지재단 주최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서대 이영아·김태영·김수진 학생(왼쪽부터).

동서대는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 루트 4학년 김태영.김수진.이영아 학생이 최근 화물복지재단이 주최한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대 학생들은 동서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인 융합디자인 수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이들이 제작한 '마지막 유언 편'은 30초 분량의 교통캠페인 공익광고다.
운전 중 무심코 보내는 메시지가 내 목숨과 직결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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