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부터 커피전문점 폴바셋과 일본 맥주 브랜드 삿포로맥주는 카페에서 맥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삿포로 맥주 관계자는 "카페맥주 문화가 시작되고 1년이 지나면서 직장인과 대학생 등이 카페에서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삿포로 맥주와 폴바셋은 폴바셋 매장에서 페어링 푸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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