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가정에서 과일을 착즙해 섭취할 수 있는 '휴롬 퀵 스퀴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휴롬 퀵 스퀴저'는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등 시트러스 과일류를 신선하게 갓 짜내 착즙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착즙과 세척, 영양 흡수 등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롬 퀵 스퀴저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손쉬운 착즙이다. 과일을 반으로 잘라 스퀴저콘에 올리고 손잡이 핸들을 누르기만 하면 7초 만에 자동으로 착즙이 완료되며, 재료를 눌러 짜는 스퀴저방식으로 짜내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주스를 만들 수 있다.
과일커버와 스퀴저콘이 크기가 작은 귤부터 큰 자몽까지 다양한 크기의 과일을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촘촘한 주스필터가 목넘김이 부드러운 주스를 만들어낸다. 주스 배출구를 위로 고정하면 과즙이 흘러내리지 않고 아래로 열면 한 번에 배출이 가능해 깔끔한 착즙이 가능하다. 착즙 후에는 구성품이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건강 주스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휴롬 원액기와 더불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퀵 스퀴저를 선보이게 됐다"며 "휴롬 원액기와 더불어 휴롬 퀵 스퀴저를 통해 남녀노소 손쉽게 가정에서 갓 짠 천연 비타민 주스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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