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부경대 인근 용호만 부두에서 부경대 해양 탐사선 나라호(1494t)에 승선해 첨단 해양 탐사장비 견학 등 승선체험도 했다.
학생들은 부경대 해양공학과 이진호 교수의 '바다의 보물, 갯벌과 바다 숲', 해양학과 김선주 교수의 '바다 생태계의 S.O.S 적조' 등 특강을 통해 해양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배웠다. 이어 이날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서핑, 패들보드 등 해양스포츠를 체험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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