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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우표 추가 발행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22 18:11

수정 2017.08.22 18:11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 2만부와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 1만2000부가 모두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이며, 1인 구매수량은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
추가 발행 예약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표첩 요금 2만3000원이다.
예약 접수한 고객이 기념우표첩을 받아 볼 수 있는 날은 예약 수량에 따라 달라지나 9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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