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가정용 가구 브랜드 ‘리바트’ 소비자웰빙지수 13년째 1위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22 19:22

수정 2017.08.22 19:22

현대리바트는 2017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가구 부문에서 가정용 가구 브랜드 '리바트'가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바트는 지난 2005년 이후 13년 연속 가구부문에서 1위 브랜드 자리를 유지했다.

리바트는 충족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안정성, 환경성에서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경영 정책을 다양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중소협력사와 함께 신소재 및 부자재 개발에 앞장서고, 가구 부문 화학 분야 전문 인력 육성 등 품질관리시스템을 강화해 국내 가구업계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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