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화사이언스챌린지에는 총 609팀, 1218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1,2차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는 20개팀이 진출했다. 학생들은 6개월 동안 인류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 등을 주제로 창의적인 연구성과들을 제출했다.
특히, 본선에는 20개 진출팀 외에도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 김연철 ㈜한화 대표,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 등 한화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도 참석해 과학 영재들을 격려했다.
최갑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