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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김성완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31 10:26

수정 2017.08.31 10:26

나사렛대 김성완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나사렛대학교는 교육개발센터 김성완 교수(49· 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8월 31일 밝혔다.

김 교수는 e-러닝, 무크, 앱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육의 효과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탁월한 성과를 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자문단(에티오피아 교육부 자문관)과 정보통신기술(ICT) 및 e-러닝 분야 국제개발협력, 아세안 국가 e-러닝 준비도 진단연구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국제인명사전’, 미국 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과 함께 세계3대 인명사전으로, 매년 세계의 과학, 의학, 문화, 예술, 정치,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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