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과 CNBC에 따르면 ECB는 현행 제로(0.00%)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예금금리를 -0.40%로 동결했다.
채권 매입을 통한 양적 완화도 이어간다. ECB는 올 연말까지 채권 매입 규모를 기존 600억 유로로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1.5%인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을 목표치인 2%로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경우,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더 지속할 방침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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