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녀유혼'으로 유명한 중국 톱스타 왕조현이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13일(현지시간) 왕조현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사진 공유'라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집 소파에 앉아 편안한 옷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다. 꾸밈없는 모습에서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새하얗고 탄력넘치는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왕조현은 1967년생으로 올해 50살이 됐다.
한편 영화 '천녀유혼'으로 큰 인기를 누린 왕조현은 2004년 은퇴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1980년대 말 한국을 찾아 유명 음료 광고도 촬영했던 왕조현은 소피마르소 등과 책받침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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