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깨끗한 나라의 주가는 전날보다 3.17% 하락한 4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깨끗한 나라는 지난 4월 5800원대까지 올랐으나 릴리안 파동 이후 지난달 23일에는 4210원까지 추락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 지분(30%)을 보유 중인 유한양행은 전날과 같은 22만2200원에 마감했다. 하락세는 면했지만 지난 7월 27일(26만2500원)에 비해 15% 가량 하락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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