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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메이드, 추석 맞아 '청소 상품'도 선물용 아이템으로 선보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18 17:00

수정 2017.09.18 17:00

청소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평소 소중한 분들께 청소를 통해 건강을 선물하는 'Gift of Clean'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여름 내 가동 시켰던 에어컨을 비롯해 세탁기, 매트리스 내 곰팡이, 미세 먼지, 집먼지 진드기는 물론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 주며, 냉장고와 비데, 레인지후드의 묵은 때와 기름때를 친환경 세제와 전문장비를 사용하여 제거해준다. 아울러, 청소를 통해 건강한 환경과 행복을 선물하는 업계최초 신개념 서비스다.

특히 욕실 천장 환풍구부터 곰팡이 제거까지, 누구나 가장 힘들어하는 욕실 청소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집안 전체 살균 소독 서비스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있는 집안에는 더할 나위 없는 환절기 건강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리메이드코리아 홈페이지나 고객 센터에 문의해 상품을 선택하면, 메리메이드의 청소전문가들이 청소 선물을 받은 집을 방문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컨 청소는 30% 할인, 선택한 청소 서비스의 총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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