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 운영 사회적 기업 행복한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법 강연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0 20:19

수정 2017.09.20 20:19

SK가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10월 28일까지 국내 4개 도시에서 방과후학교 강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 교육 및 코칭법' 강연을 진행한다.

행복한학교는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숙명여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올바른 인재양성을 위한 교수법을 제공하고, 행정 중심 교육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강연을 마련해 방과후 학교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강연은 대구, 대전, 울산, 서울에서 순차 진행된다. 행복한학교는 SK그룹이 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립하고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완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 서울, 부산, 대구와 2011년 울산에 차례로 문을 열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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