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이날 오전 추 전 국장의 서울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전산 자료와 개인 기록, 각종 문서 등을 확보했다.
추 전 국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비선 보고'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인물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5 16:54
수정 2017.09.25 16:54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