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우동의 신세계 센텀시티는 최장 10일에 달하는 긴 연휴 기간 '혼추족'(혼자 추석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1인 공간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에는 '블리스(bliss)스파'와 스파랜드 안에 있는 '쉼스파'에서 전신케어를 위한 전신관리 상품을 준비중이고 차를 마시며 독서를 할 수 있는 북 카페 형태인 '반디앤루니스'도 마련돼 있다. 반디앤루니스 내부 전경.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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