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SNS 마케팅 영상 제작앱 '콘텐터' 9월 디데이 우승

인디씨에프 박정화 대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개최한 ‘9월의 디데이(D.DAY)’에서 SNS 마케팅 동영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디씨에프’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데이는 예비창업자, 창업자, 투자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와 멘토링은 강석흔 본엔젤스 대표,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 정상엽 쿠팡 실장, 권혁태 쿨리지코너 대표가 맡았다.

우승팀인 ‘인디씨에프’는 소셜미디어에 최적화 된 영상 제작 앱 ‘콘텐터’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콘텐터’는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마케팅 영상 제작이 가능한 서비스로 기업 브랜드 워터마크, 가독성이 높은 자막 디자인, 저작권 문제 없는 음원, 배경음악 자동 맞춤 등 영상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9월의 디데이에는 ‘인디씨에프’ 외에 △태그바이컴퍼니(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코믹스브이(글로벌 VR 웹툰 플랫폼) △집펀드(빅데이터 기반 주택 투자 분석 서비스) △컨트롤클로더(패션 SCM)가 참여했다.

박정화 인디씨에프 대표는 “이번 디데이를 준비하면서 받은 멘토링만으로도 좋은 기회였는데 우승까지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마케팅 영상 제작의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데이는 디캠프가 2013년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월례 데모데이 행사로 현재까지 2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디캠프 선릉과 개포에 있는 보육 공간에 입주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