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한텍, 폐기물 활용한 발전사업 나선다

플랜트건설 전문성으로 폐자원 에너지화 등 산업 4.0시대 비전 밝혀

플랜트건설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이 폐기물을 활용한 발전 사업에 나선다.

웰크론한텍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환경.에너지 4.0 신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주제발표에 나선 최원일 웰크론한텍 상무는 "웰크론한텍은 폐기물 자원화 플랜트, 에너지 절감설비 등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최적의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강조하며 "가족사인 웰크론강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폐기물 자원화 시설, 에너지 효율 극대화 시설, EPC(설계.조달.시공)와 유지관리(O&M)뿐 아니라 금융조달까지 통합수행 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웰크론강원은 산업용 보일러와 황 회수 설비를 비롯, 각종 플랜트와 지역난방에 필요한 온수보일러와 설비 등을 공급하는 플랜트 엔지니어링업체다.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이 확정됨에 따라 폐기물 정책은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폐기물의 물리적 재활용 또는 에너지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기존 단순 소각과 매립 위주의 폐기물 처리방식에 분담금을 부과하는 등 제재가 강화된다.
따라서 엄격한 환경기준을 위한 고도의 기술이 적용된 폐기물 자원화 설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폐자원 에너지화에 사업에 대한 외국자본에 투자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웰크론한텍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그 동안 쌓아온 폐수처리 핵심기술과 이를 활용한 에너지화 사업모델에 이르기까지 산업 4.0시대를 맞이해 유망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물, 환경,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했다.

이영규 웰크론그룹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웰크론한텍의 기업가치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 환경, 에너지'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정신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한 삶의 터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의 질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