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테크는 지난 16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첨단미디어테크랩’에 액정타블렛 22인치 MINE-JET22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기능을 탑재한 액정타블렛을 통해 VR 콘텐츠 제작자 및 학생들이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은테크가 첨단미디어테크랩에 공급하는 액정타블렛 ‘MINE-JET220’는 최적의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니터와 대등한 크기의 스크린, 고해상도, 섬세한 입력감지 등을 갖췄다.
장은테크 마케팅 팀장은 “장은테크의 JET시리즈 액정타블렛은 가격 대비 고성능 제품라인으로 콘텐츠 제작을 배우는 학생부터 전문가까지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장은테크는 3D게임 및디지털 콘텐츠 업계에 필수적인만큼 콘텐츠 교육시장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첨단미디어테크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6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오픈했다. 첨단미디어테크랩은 가상현실(VR) 산업기반 확산을 위해 게임, 방송, 제조업 등의 VR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 해당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