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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치러진다.
대회는 다음달 19일까지 총 7일간 열리며 국내 42개팀 약 90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LG전자는 대회와 함께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일인 28일 LG챔피언스파크에서 투구 속도, 멀리 던지기, 홈런 등 분야별 우승자를 선발한다. LG전자는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베이스볼 퀸'을 뽑아 미니빔 TV 등을 증정한다.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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