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화설명회는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거래소, KB증권, 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기업체 대표자와 투자·상장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KDB인프라자산운용, 이현회계법인 등 투자·상장 전문가들이 △코넥스·코스닥시장의 현황(상장절차, 상장의 이점, 상장 활성화 방안) △코넥스상장을 활용한 코스닥 이전상장 사례 △투자유치에 대한 전략과 실제 상장사례의 분석 △중소·벤처기업 투자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협회 관계자는 "비상장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투자유치와 코넥스 상장지원을 넘어 코스닥 이전상장과 SPAC 상장, 해외투자유치와 해외 IPO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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