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지난 2012년 교육부의 링크사업 시행 이후 동명대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대학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다.
통상 정부기관 등에서 주어지는 포상은 수상자 소속기관 장의 추천과 공적조서 평가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지만, 이번 김 교수는 지역산업체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최근 전국산학협력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지역산업체와의 협력 우수모델 발굴로 동명대 LINC+사업단의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에도 기여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