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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바바안경체인, 새로운 가격정책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10 16:27

수정 2017.11.10 16:27

글라스바바안경체인, 새로운 가격정책 실시

-세트 상품으로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최저 가격 실현

㈜글라스바바안경체인이 ‘36.5° SAVING BIG PRICE’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가격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라스바바의 새로운 가격정책은 제품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은 최저가격으로 공급하는 정책으로,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패키지화하여 가격대별 세트 구성을 통해 단품 대비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가격 행사에서 선보이는 안경테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해외명품과 가성비 높은 국내외 안경 전문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동시 차단하는 고가의 기능성렌즈를 기본옵션으로 구성했다. 추가옵션으로는 피로감소렌즈, 40대전용렌즈, 누진다초점렌즈 등이 있다.


세트가격은 제품의 품질을 고려하여 최소 가격대를 3만원으로 시작하여 6,9,12,15만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업체는 “이처럼 저렴한 세트구성이 가능한 이유는 대형 안경체인의 장점을 활용해 생산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유통망으로 가격의 거품을 제거해 단가를 낮출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경 프랜차이즈 ‘글라스바바안경체인’은 오산점, 하양점, 충주점, 부천남부점, 부천역점 등 전국 34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