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에서는 지진발생 즉시 KBS·MBC·SBS·YTN 등 방송국에 재난방송을 요청했고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현재 경상북도와 포항시에서도 지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행안부 김부겸 장관은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도록 지시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