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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원, 다이어트 브랜드 ‘더 늦기전에’ 론칭... 탤런트 ‘이엘’ 모델 기용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17 09:44

수정 2017.11.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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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원 ‘더 늦기전에’ 모델 이엘
헬스원 ‘더 늦기전에’ 모델 이엘

헬스원 다이어트 브랜드 ‘더 늦기전에’
헬스원 다이어트 브랜드 ‘더 늦기전에’


롯데제과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헬스원은 서울 백병원 강재헌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체지방 감소와 관절 및 연골건강,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더 늦기전에’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더 늦기전에’는 정제형인 ‘더 늦기전에 리셋다이어트(900㎎, 168정/4주분)’와 분말형인 ‘더 늦기전에 리턴 다이어트(25g, 14포/2주분)’2종이다.

‘더 늦기전에 리셋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그린마테추출물과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보습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여기에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는 복합기능성 다이어트 제품이다.

‘더 늦기전에 리턴 다이어트’는 스틱포장 제품으로 그린마테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였으며, 우유 또는 물에 타서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굶지 않고도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한편 헬스원 ‘더 늦기전에’는 한 때 연매출 200억원에 달했던 마테다이어트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인기 탤런트 ‘이엘’을 모델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헬스원은 다이어트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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