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엉 반 선 (Duong Van Son) 베트남 까오방 성 인민법원장, 응웬 마잉 띠엔 (Nguyen Manh Tien) 하노이시 인민법원 부원장 등을 비롯한 12명의 베트남 현직 판사와 법원공무원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매년 사법연수원 국제사법협력센터가 베트남 법관을 초청해 3개월간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베트남 법관들에게 한국로펌의 현황 등에 관해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광장의 이동섭 변호사(연수원 37기)가 광장 베트남팀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국제중재 그룹의 로버트 왁터(Robert W. Wachter) 미국 변호사가 ‘한국중재절차에서 유의할 주요사항’ 등을 발표했다.
광장 김재훈 대표변호사는 “최근 10년간 베트남은 경이로운 발전을 이뤄냈고, 정치적, 경제적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베트남과 활발한 협업 및 파트너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측 연수단장인 응웬 마잉 띠엔 부원장은 “오늘 방문을 통해 더욱 활발한 교류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은 지난해 1월에 호치민 사무소, 같은 해 11월에는 하노이 사무소를 개설한 후 베트남에서 오랜기간 한국기업을 자문한 한윤준 미국 변호사를 중심으로 기업자문, 금융, 중재, 국제조세(이전가격 등) 등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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