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대표제품인 새우버거 가격이 24일부터 200원 인상된다.
반면 데리버거는 500원 내린다. 롯데리아는 24일부터 전체 74종 중 중 불고기버거 등 버거류 12종을 비롯해 세트, 디저트류, 드링크류 등 33종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격조정에 따라 불고기버거는 3400원에서 3500원, 새우버거는 3400원에서 3600원으로 각각 오른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