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홍보컨설팅 서비스는 기획·홍보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대상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2010년 이후 설립된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으로 직원 수 50명 미만인 기업이다.
카테난조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 기업의 회사소개자료 등 정보를 받아 다양한 분석방법을 적용해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정호 카테난조 대표는 "이번 무료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을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유기적인 상생관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에 또다른 성장 발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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