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10대 딸과 쌍둥이로 오해받는 美엄마 화제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4 10:26

수정 2017.11.24 10:26

왼쪽이 딸 데스티니(17), 오른쪽이 샤프렐 달라스(46)씨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왼쪽이 딸 데스티니(17), 오른쪽이 샤프렐 달라스(46)씨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10대 딸과 쌍둥이로 오해받는다는 미국의 몸짱 엄마 샤프렐 달라스(46)씨를 20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가 소개했다.

샤프렐씨는 17세가 된 딸 데스티니와 종종 쌍둥이로 오해받곤 한다.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그도 그럴 것이 샤프렐씨는 올해 4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피부와 탄력넘치는 몸매를 가졌다. 20대 때 찍은 사진과 비교해도 이질감이 없을 정도다.

샤프렐씨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던 이유는 그의 직업 때문이다. 그는 21살 때부터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했다.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사진=샤프렐 달라스 인스타그램]

그는 "운동을 하면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는다"면서 "매일 최선을 다해 운동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엄격하게 식단을 지키며 술은 절대로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데스티니와 모녀 사이임을 알게되면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란다고. 샤프렐씨는 부럽다는 말을 듣곤 하지만 철저한 노력 덕분이라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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