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2017 건설협력증진대상 수상

남선알미늄은 1일 ‘2017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건설협력증진대상은 건설산업 주체들의 동반성장 역량과 의지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남선알미늄은 건설업계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관계 구축하고 상생발전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을 하였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지난 70년 동안의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건설, 건축, 전자 등 국내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