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캠퍼스프로그램 대상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캠퍼스프로그램 대상

국민대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가 국가보훈처가 주최한 ‘나라사랑캠퍼스프로그램’에서 대상(장관상)을, 지도교수부문에서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박제성 교수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라사랑캠퍼스프로그램은 ‘국민들이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각종 보훈기념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홍보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5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국민대 이음우체국팀은 '그때로부터 온 편지'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기다림과 여유를 상징하는 ‘우체국’을 컨셉으로, 과거와 지금을 연결해주는 ‘이음엽서’< 사진>를 제작했다. ‘이음엽서’의 앞면에는 국가·독립유공자의 모습이 담겨있고, 뒷면에는 그들로부터 온 편지가 적혀있다. 문구의 빈 칸에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유공자의 이름을 써서 이를 SNS에 홍보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 부문 장관상을 수상한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박제성 교수는 “보훈은 한 나라가 추구하는 가치를 말해주는 국민 모두에게 중요한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 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고, 이러한 것들이 학생들에게 특별했던 경험으로 기억될 것” 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