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은 전국 장애인부모의 만 13세 미만 자녀나 장애아동을 형제∙자매로 둔 만 18세 미만 중고등학생을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정한다. 내년부터 시작해 향후 5년간 1인당 200만원의 교육비를 제공한다.
또한, 2018년 하반기부터는 산악인 엄홍길(푸르메재단 홍보대사)과 떠나는 비전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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