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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계올림픽 기간에 양양공항-허베이성간 전세기 운항 추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13 09:00

수정 2017.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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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명절인 춘제 기간,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 옥외광고 홍보.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대중국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13일 강원도는 2022 베이징·장자커우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인 허베이성장과 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허베이성간 전세기 운항 등 협력을 추진한다.

13일 강원도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대중국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22 베이징·장자커우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인 허베이성장과 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허베이성간 전세기 운항 등 협력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사드발생전 유커(중국 관광객)들이 타고 양양공항에 온 탑승인원 150~ 180명의 중단거리 B-737기. (사진제공=강원도)
13일 강원도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대중국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22 베이징·장자커우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인 허베이성장과 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허베이성간 전세기 운항 등 협력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사드발생전 유커(중국 관광객)들이 타고 양양공항에 온 탑승인원 150~ 180명의 중단거리 B-737기. (사진제공=강원도)
또, 중국 대표 명절로 춘제 기간인 2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 옥외광고와 국내·외 여행객 대상 글로벌 온라인 광고 유쿠 · 아이클릭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철 강원도청 대변인은 “이번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중국 현지홍보와 매체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이번 동계 올림픽에 많은 중국인들이 강원도를 방문하는 교류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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