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포티 케어 서비스’로 시니어 일자리창출

27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포티 케어 서비스 확대·전문화 업무협약식'에서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2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함께일하는 재단'과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이용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포티 케어 서비스 확대·전문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김포공항에 우선적으로 '포티 케어 서비스'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지하철 연결통로부터 공항 이동까지 필요한 전동카트를 신규 도입·운영한다. 특히 기존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던 방식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인력의 50%를 60세 이상 전문인력으로 선발하고 향후 김해공항, 제주공항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한 '포티 케어 서비스'는 교통약자가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 출국수속, 목적지 공항까지 불편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동행서비스이다. 포티는 공사의 캐릭터이다.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서비스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창출형 사회공헌활동을 다각화할 예정"이라며 "국민의 공기업으로 다함께 행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