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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첫 회의 개최 "대입제도개편 특위 운영"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가교육회의는 27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국가교육회의를 개최하고,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키로 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주요 교육정책 방안에 대한 여론 수렴과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자문 및 지원 등을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안건의 전문적 검토를 위한 전문위원회를 유초중등과 고등, 평생·직업 교육 등 3개 분야 위원회로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또 교육비전 수립 및 대입제도 개편 관련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운영방향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국가교육회의 운영세칙에는 전문위원회 설치, 기타 회의 개최시기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키로 했다.

앞서 국가교육회의는 지난 12일 위원 구성을 완료,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이 의장을 맡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9명과 학계·교육계 위촉직 위원 11명 등 21명이 참여키로 했다.

신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교육현장에서의 논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학생·학부모·교육자 등을 포함한 국민적 공감을 이루어내는 것은 바로 교육혁신의 시작"이라며 "‘국가교육회의에서 다루게 될 안건 하나 하나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논의해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교육철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요청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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