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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뱅앤울룹슨 매장서 만난다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29 17:16

수정 2017.12.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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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7곳에 체험존 마련
LG전자는 뱅앤울룹슨 국내 7개 매장에 LG V30 사운드 체험존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고 29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덴마크의 오디오 전문 업체로 1925년 설립이래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하는 명품 오디오 업체로 인정 받았다. LG V30로 즐길 수 있는 24비트(bit) 이상의 고해상도 하이파이(Hi-Fi) 음원도 더욱 풍성해진다.

이날 LG전자는 고해상도 음원 전문 업체 그루버스와 손잡고 차세대 하이파이 스트리밍 규격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했다.
V30 사용자들은 그루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 후 MQA 전용관에 접속하면 고해상도 하이파이 음악을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 하이파이 음악 제공 서비스는 내년 3월 말까지다.


LG전자 이상규 한국모바일그룹장은 "세계 음향 전문가들에게서도 인정받는 LG V30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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