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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사회수요맞춤형 취업연계교육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7 11:52

수정 2018.01.07 11:52

【광주=황태종기자】호남대학교는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이 지난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정으로 사회수요맞춤형 취업연계교육을 실시중이라고 7일 밝혔다.
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사회수요맞춤형 취업연계교육

사회수요맞춤형 취업연계교육은 문화콘텐츠 분야 산업체 수요 창출과 대학의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해 취업과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은 앞서 지난해 12월 광주창작콘텐츠산업협회, 한국가상현실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산업체 실무 전문가 문웅빈 ㈜컬쳐플래닛 대표 등 6명이 연계교육에 참여해 학생들의 교육을 맡고 있다.


김명중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문화콘텐츠 전문 기획 및 제작, 마케팅 등 프로세스 전반을 이해하고 분야의 특징을 습득해 현장에서 바로 업무 적응 가능한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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