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10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기업·시민단체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제품 사랑 범시민운동(Sell&Buy Busan 2018)'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내 제조업 평균가동률 하락세로 올해 지역경제 불확실성이 예상되면 부산시와 시민단체, 기업인들이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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