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재학생들이 최근 승학캠퍼스 일대에서 '성주네붕어빵'이란 이름으로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학생들은 황성주(스포츠지도학과 4학년), 채승지(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김민석(체육학과 4학년), 정주은(체육학과 3학년) 등 4명이다. 성주네붕어빵을 함께 운영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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