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경제전망 세미나, 16일 서면 롯데호텔서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4 20:09

수정 2018.01.14 20:09

올해 한국경제와 부산경제를 전망하고 발전방향을 찾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16일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8 부산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2018년 한국경제 전망 및 정부 경제정책, 부산경제 조망'이다.
유관기관과 학계, 업계 관계자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018년 한국경제 전망 및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 방향'을, 박재운 부산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이 ' 2018년 부산경제전망과 대응과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한은 부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경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국내와 지역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와 부산경제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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