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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더 월이 'CES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USA 투데이', '월 스트리트 저널', 'BGR' 등 전 세계의 유력 매체로부터 총 41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CES 주관 단체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받은 36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 총 116개의 어워드를 이번 CES를 통해 수상했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더 월'에 대해 "그동안 CES에서 놀라운 콘셉트의 TV들을 많이 봐왔지만 삼성의 마이크로LED는 원하는 크기로 설계해 자신만의 TV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경이롭다"고 평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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