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분천 산타마을서 홍보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8 08:30

수정 2018.01.18 08:30

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을 찾은 고객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을 찾은 고객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봉화=김장욱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올해 상반기 정식개원을 앞두고 있는 내달 18일까지 33일간 분천 산타마을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수요일 오후 1시부터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주말(토,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이곳에는 수목원의 주요시설, 자생식물 사진전 등을 전시, 수목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

또 엽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박기남 기획운영본부장은 "홍보부스를 통해 분천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수목원을 홍보하고, 분천 산타마을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관람객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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