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으로, 통합선언문이란 표현 보다 일종의 비전 제시 성격이 짙다는 설명이다.
바른정당 관계자는 "두 대표가 정치개혁 비전과 합당과 관련해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아직 초안은 안나왔지만 통합선언문이란 것은 너무 앞서나갔고 통합을 통해 어떻게 정치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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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18 08:55
수정 2018.01.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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