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글로벌 언론 서비스 ‘GMG’ 한국에 오다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0 09:47

수정 2018.01.20 09:47

글로벌 미디어 컨설팅그룹(Global Media Consulting Group, 이하 GMG)이 한국에 상륙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GNN뉴스통신 기사를 작성하고 배포하는 토털 언론 서비스인 GMG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GMG 한국 배급사 GNN 뉴스통신은 한국 론칭을 기념해서 서비스 이용사를 대상으로 4가지 오리지널 서비스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세계 최초, 최대 라이프스타일 전문 통신사 프랑스 'AFP relaxnews'의 콘텐츠다. 세계 3대 통신사인 AFP의 유일한 자매사인 AFP relaxnews는 자동차, 건강, 정치, 경제, 게임, 과학, 환경, 문화, 관광 등의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두 번째 선물은 세계 3대 통신사인 AFP의 기사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일 5천 개의 기사와 3천장의 사진, 250개의 영상, 150개의 비디오그래픽, 70개의 그래픽 등 풍성한 콘텐츠가 압권이다.

세 번째는 자체 여론조사 기관인 세이폴을 통해 언론사에 여론조사 툴을 제공하고, 여론조사 비용을 해당 언론사에 광고비로 돌려주는 이벤트다. 6.13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언론사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네 번째는 온라인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하는 인터넷신문 솔루션 '세이뉴스'를 국내 모든 언론사들에게 무상으로 서비스하는 것이다.

현재 출시된 인터넷신문 솔루션에 비해 훨씬 우수한 기능을 갖췄다는 것이 GNN뉴스 담당자의 설명이다.


GNN뉴스 담당자는 "지금까지의 인터넷 언론의 틀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글로벌 미디어 컨설팅 그룹 GMG의 한국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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