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산하 벤처스타트업위원회는 오는 2월 6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제3회 벤처ONE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위원회가 주최하고 KDB산업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벤처스타트업위원회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선배 기업인과 스타트업간 정보교류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첫 포럼은 '세상을 향한 스타트업의 샤우팅!' 100초 스피치와 선배 벤처 기업인과의 토크콘서트, 참가자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토크콘서트는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의 사회로 바이오인식기술전문기업인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신동목 공동창업자와 소셜댓글 플랫폼 기업인 시지온 김미균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등 일부 영역에 대해서는 전문가 상담 그룹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럼을 통해 공유된 규제 문제점, 개선방향 등은 정부, 국회 등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벤처스타트업위원회는 밝혔다.
포럼 사전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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