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맘스터치,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 '탄빈점' 오픈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2 16:45

수정 2018.01.22 16:45

맘스터치 탄빈점
맘스터치 탄빈점

맘스터치는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 '탄빈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탄빈점은 매장면적 100㎡규모로 대표 메뉴 외에도 현지인들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들을 함께 선보인다.
인테리어는 베트남 현지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그리너리 스타일을 적용했다. 맘스터치는 탄빈점 오픈을 계기로 베트남 시장 안착과 함께 본격적인 현지 가맹사업에 나선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2호점에 이어 대만 6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해외시장 분석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