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김상돈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23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정부 승인이 기대보다 약 3개월 정도 지연된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예정대로 2019년 하반기에 양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부사장은 "중국 광저우 정부와 합작해서 자본금 투입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중국 현지에서의 차입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