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위메프 '하이서울샵' 매출 330억 기록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5 11:22

수정 2018.01.25 11:22

위메프가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하이서울샵'이 매출 330억원을 기록했다.

위메프는 25일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 운영하는 중소기업상품 상설 기획전 '하이서울샵' 매출이 6개월 만에 3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48만여개의 상품이 판매되는 등 월평균 24만7000개의 중소기업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됐다.

하이서울샵은 280여개 특가 딜과 2361개 상품을 운영하며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해왔다.

이 가운데 어워드 인증상품인 '고원농산'의 '비벼먹는 곤드레나물'은 지난 3개월간 판매 수량이 5배가 넘게 늘었다.
위메프 안에서만 2만2000개 이상의 상품이 판매됐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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