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수산산업의 위상 제고와 수산인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수산정책 인적 네트워크인 부산수산정책포럼이 해마다 수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수산정책 발전과 해양수산 ODA(공적원조) 국제협력, 세계수산대학(WFU) 설립 추진을 주도해 부산이 글로벌 수산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한편, 부산수산정책포럼은 7300여명의 수산업계 관계자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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