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테마별 스튜디오 및 크로마키 활용한 특수촬영 가능
이날 문을 연 KU 콘텐츠베이커리 스튜디오는 2017학년도 링크플러스 사회맞춤형 교육모듈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 중 하나로, 이동식 벽채 및 슬라이드 세트를 활용해 7개의 테마별 스튜디오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중소 규모 스튜디오로도 활용이 가능해 크로마키 스튜디오를 활용한 특수촬영으로 CG기반 홍보영상이나 CF, 특수촬영이 가능해졌다.
특히 1인 미디어 테마 스튜디오는 물론, 소규모 강의와 팟케스트 스튜디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중계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편집 및 사후 편집, CG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편집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뉴미디어 환경과 트렌드, 전략방향에 최적화된 지역 내 가장 선진화된 대학 스튜디오다.
강재관 산학협력단장은 “뉴미디어 환경의 모든 콘텐츠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실습 공간”이라며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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