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레브가 지난 4월 출시한 펄스 아기띠는 아이의 성장과 자세에 맞춰 지퍼 조절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이너 서포트 기능을 적용했다.
2018년형 펄스는 기능을 보완하고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다. 힙시트 주머니에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넓히고 지퍼를 달았다.
또 등 부분에 끈이 노출되지 않도록 어깨끈을 레일로 변경했고, 버클도 가벼운 것으로 교체했다. 헤드 서포트는 기존 제품보다 아이 머리를 더 편안하게 받쳐 주도록 사이즈와 디자인을 변경했다.
에끌레브는 아기띠와 힙시트 모두 사용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화려한 무늬나 패턴이 없고 사이즈 조절이 쉬워 남성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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